집콕 생활


집콕 생활

음, 글쎄 나 같은 사람은 코로나 전과 후의 생활에 달라진 게 별로 없다. SNS나 뉴스 등을 보면 집을 나가지 못해 미칠 것 같다는 식의 호소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나는 내가 격리하며 산 것이 벌써 10주가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뿐이다. 그 10주가 내겐 마치 2, 3주 정도밖에 안된 느낌이 들거든. 내향적인 사람 (introvert) 인 나는 외부 상황 변화에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 생활을 하는 터라... 같이 사는 이 남자도 나랑 비슷하다. 우린 둘 다 다분히 내향적 사람들이라 집에 종일 있어도 심심하지도 않을뿐더러 누군가를 만나러 나가고 싶다거나, 쇼핑몰에 가서 사람들 틈에서 돌아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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