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디자인] 새해맞이/의식의 흐름/슬로건 :: 서함캘리그라피디자인

안녕하세요, 서함캘리그라피디자인입니다. 시안 작업 외에도 개인적으로 캘리그라피 연습을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요.붓을 들고 떠오르는 생각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리고 마음이 고될 때 이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약간 장난스럽게 스스로를 놀리는 기분으로 썼습니다. 속상해하는 시간에 뭐라도 해보는 게 낫겠다. 하면서요. 그래도 때로는 시원하게 울고 털어내는 게 더 도움이 될 때도 많죠. 인생에 절대적인 게 있나요. 웃음도 울음도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기교가 대단한 글씨보다 담백한 글씨를 선호하는데요. 처음 캘리그래피를 시작할 때 제 붓글씨는 너무 또박또박 쓴, 바른(?) 느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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