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기록 + 손그림으로 기억하는 일상


 근황 기록 + 손그림으로 기억하는 일상

작년 하반기부터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계속 느껴왔는데, 요즘은 힘들어서라도 스마트폰을 오래 쳐다보고 있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강제로 디지털 디톡스를 하게 된 셈.대신 활자를 조금 더 가까이하려 애쓰고 있다. 시간의 흐름은 어쩜 이렇게 정직한지. 내 육체는 성장이 아니라 소멸 쪽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는 중이다. 자연스럽게. 2020년 달력 재고가 여러 장 있어서 패브릭 마카를 테스트해봤다.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지퍼를 달아 파우치를 만들어볼까. 아니면 테이블 매트로?가보고 싶은 카페 사진 보고 그리기. 수채과슈로 깔끔하게 그리는 게 아직 많이 어렵다. J 언니와 지난 주말 드라이브를 갔다. 양주와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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