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그음 전시회에 즈음한 글쓰기테라피 <엄마에게, 묻다>


새벽그음 전시회에 즈음한 글쓰기테라피 <엄마에게, 묻다>

11.18 금요일 새벽 콩콩콩맘메이님과 콜라보로 예정되었던 새벽그음 전시회를 위한 글쓰기 테라피를 했습니다. ^^ ㅎㅎ 공지 포스팅을 했던날은 포스터를 잼잼님께 선물받았지만 급하게 저도 섬네일 하나 만들어봤다지요. ^^ <나에게묻다>의 연장선이기는하나 콩콩콩맘메이님과는 동등한 자기 포지션을 갖고 글쓰기테라피를 계획한거니까요... ^^ 이날 와주신 많은 분들...! 내용도 울컥했지만 용기내어 이야기나눠주시는 모습과 경청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연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은 충분한데 속 깊은 이야기까지 꺼낸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즌1때도, 시즌2때도, 심지어 시즌 3때도.... <나에게 묻다>를 혼자서 이끌어간다는 것은 정말이지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이런걸 100회짜리를 기획했다니 ... ㅋㅋ 뭐 언젠간 달성하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벌써 3분의 1지점은 지났습니다. ㅋ) 스스로 부담을 느꼈었어요. 완벽하고 싶어서. 방송처럼 기획했지만 방송이랑은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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