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이반 볼랜드) & 시크릿 데일리 티칭 day 13


격리(이반 볼랜드) & 시크릿 데일리 티칭 day 13

오늘의 시.데.티는 언젠가의 제 마음을 들키는 듯한 메시지입니다. ^^ 오늘의 시는 참 많이 충격적이었는데요. 읽으면서 역사가 아무리 어렵고 복잡해도 내 삶조차 그렇다 할 지라도 역사와 시문학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상의 그 어떤 규제도 인간 본성을 통제할 만큼의 힘은 없다. 로버트 그린의 <인간 본성의 법칙> 여기서 인간본성이라함은 현대 사회의 발달 구도와 밀접하게 맞물려있겠지요. 생존을 위한 경쟁, 더 가치 있는 것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 휘말릴 때마다 무엇이 더 가치있는 것인가? 무엇이 진정 사는 모습인가를 스스로 질문하고 작고 소외된 것들을 돌아볼 수 있다는 데에서 그러니까 자기성찰적인 의미에서, 역사와 시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도 내가 불렀을지도 모르는 역풍을 늦추거나 잠재울 수 있다...... 는 거죠. #꿈블...


#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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