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의 추천도서 '편지도둑', 누구나 마음 속엔 겁쟁이가 살고 있어


10살 아들의 추천도서 '편지도둑', 누구나 마음 속엔 겁쟁이가 살고 있어

일상에서 우리아이에게 책을 보여줄 때, 어떻게 하시나요? 1. 아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책을 추천해준다. 2. 아이가 평소에 읽지 않는 분야의 책을 읽도록 설득한다. 3. 이미 읽었던 책에서 새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대화한다. 아마도 1,2,3번을 모두 한번쯤 해보지 않은 엄마가 있을까 싶어요. 그렇다면, 만약 우리 아이가 책을 읽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지 못할 때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1. 주인공의 대변인이 되어준다. 2. '너도 이런일이 있었지 않아?' 라며 비슷한 경험을 일깨워준다. 3. 당장 공감하지 않아도 되니 책과 관련된 다른 이야기를 나눈다. 어떠신가요? 이번에도... 1번부터 3번까지 다 해보셨을까요? 저는 어땠냐구요? ㅋㅋㅋ 네 다해봤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으로!! 꼭 주인공에게 공감을 해야만 책읽기가 '잘 되었다' 라고 할 수 있다니, 그런법이 어디있답니까. 어떤 친구들은 주인공에게 감정을 이입할 수도 있지만 어떤 친구들은 조력자 혹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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