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들의 추천도서, '승승 형제 택배 소동'!


11살 아들의 추천도서, '승승 형제 택배 소동'!

이번 주에 우리가 함께 읽은 책은 '승승 형제 택배 소동' ^^ (정확히는, 아들은 한참 전에 읽고 또 읽었고, 엄마가 이번 주에 읽었죠^^ ㅋ ) 어떤 내용일까 전부터 궁금했던 책. 우리의 일상에서 - 소비와 택배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고, 택배 상자란 우리의 사생활이 담긴 물건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여기까지 생각을 해보니, 택배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이 상당히 크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쩐지... 제목에서 미스테리함이 마구마구 느껴지더라니...! 주인공 승재는 초등학교 4학년. 동생 승찬이의 형입니다. 두 형제는 아파트 계단을 지나다가 입구가 뜯어지고 벌어진, 택배상자를 발견하는데요. 틈새로 보이는, 이미 몇 개는 사라진 듯한 고양이 밥을 보며 누군가가 그 안에 있었을 고양이 밥을 가져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건의 시작! ㅎㅎ 이라 말하기 바쁘게 승재와 앙숙처럼 지내는, 같은 라인 10층에 사는 오진주의 택배가 사라지고, 그 택배 분실 사건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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