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아동들 위한 공부방, 물댄동산 개소예배 [2006-11-03 06:52]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렸던 난곡지역에서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공부방, ‘물댄동산 난곡지역아동센터(대표 손빈 장로)’가 3일 개소기념예배를 드린다. 물댄동산은 한국기독교개혁운동(고문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이하 한기운)과 합신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모금운동을 시작, 꾸린 공부방으로 낙현교회(담임 오인국 목사), 관천교회(담임 지복남 목사), 신애제일교회(담임 윤철환 목사), 예손교회(담임 정승원 목사) 등 인근 교회들이 개교회주의와 개교파주의를 넘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물댄동산은 88평이나 되는 규모에 인테리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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