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한 누씨오 워터리 부활초크림 후기 (내돈내산)

내 피부는 예민하지 않고 딱히 뷰티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대충 아무거나 바르면서 살아왔다. (주로 엄마가 선물받은 설화수를 바름) 화장품이 거기서 거기지. 다 상술이야!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살면서 와, 이 화장품은 진짜 효과 좋다 +_+ 라고 생각했던 것이 딱 두개 있었는데 1. 에스티로더 갈색병 2. 록시땅 이모르뗄 크림 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하나가 추가되었다. "누씨오"라는 브랜드의 부활초 크림이다. 인스타 하다가 우연히 영업당해서 큰기대 안하고 구매했는데 세상에 속건조에 너무 좋아서 결국 재구매했다. (당연히 내돈내산, 댓가 1원도 없음) 참고로 풀 네임은 '누씨오 워터리 부활초 인텐스 크림' 길고 어렵다. 1. 처음에는 의심했었다. 큰 기대를 하고 산 제품은 아니었다. 아나운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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