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위한 파견근무 중 느끼는 것들


돈을 위한 파견근무 중 느끼는 것들

가마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41-6 4월 중순부터 전라남도 영광으로 파견을 와있읍니다. 아직 2~4주정도는 더 있어야하네요ㄷㄷ 자본의 힘이 저를 이리로 이끌어버렸네요... 여기오면 월급 나오는 건 그대로 나오고 하루에 체류비를 약 9만원정도 줍니다 보통 한달정도는 있다가니 9*30하면 270만원정도 거기다가 추가근무 하루정도 하면 대략 300정도 벌어갑니다 여기서 방값 나가고, 유류비, 밥 값 등등 빼면 러프하게 잡아서 200만원 정도 벌어가는 셈입니다 (주식 코인 떨어져서 사실상 마이너스임) 200만원의 힘 현금채굴을 위해 포기해야하는 것들 가족여행 못감 chillla70, 출처 Pixabay 4월말에 가족여행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저는 못갔습니다ㅠㅠ 부모님이 나이도 어느정도 들어서 앞으로 얼마나 많이 갈 수 있을지 모르는데 흑흑 돈 때문에 가족여행을 못가는 건 정말 슬프더군요 결국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돈을 버는건데 말이져... 2.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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