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해안도로 카페 뭉클 북카페 일몰

여러분 안녕하세요 파파파이팅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ㅎㅎ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걸 많이 깨닫고 있는 요즘이네요ㅎㅎ 오늘은 지난달에 다녀온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뭉클을 다녀온 후기로 돌아왔습니다ㅎㅎ 때는 바야흐로 한달 전 즈음 영광에서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가면 언제올지 모르는 영광이었기 때문에 혼자서라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나 찾던 중 그나마 가까우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에 있는 북카페로 가보기로 결심합니다. 뭉클 카페 내부는 이렇게 책으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주말 해지기 2시간 전 쯤 도착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ㅎㅎ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2층에 야외테이블도 있었는데 햇빛때문에 책 읽기가 불편해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ㅎ 이렇게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어요ㅎㅎ 독립적인 공간이라 바다를 보면서 편하게 책 읽기 좋은 공간인거같아요!!ㅎㅎ 그리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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