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장앨범 베이비파스텔 본아트 예술이다!

첫째 아이의 성장앨범을 대전의 한 베이비스튜디오에서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계약했었는데, 뭔가 결과물이 굉장히 와닿지 않았어서 둘째때는 성장앨범 따윈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무료 만삭사진에서 빵빵이의 모습을 너무 예쁘게 담아준 베이비파스텔이라는 업체의 실력에 반해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또 다시 성장앨범 계약을 하게 되었다. 첫째때는 사은품 등의 조건에 반했다면 둘째때는 순전히 사진실력에 반한 것이다. 일단, 우리의 계약을 담당하셨던 분이의 언변도 상당히 뛰어났다. 뭔가 이걸 계약하지 않으면 우리가 굉장히 손해가 본다는 느낌을 강하게 심어줬달까? 정말 그날 찍은 만삭사진은 촬영때마다 웃질 않는 빵빵이가 가장 많이 웃었던 만큼 20만원을 주고서라도 원본을 구입할까도 갈등했는데 그럴바엔 아예 계약을 하겠다는 맘이 컸던것 같다. 그렇게 계약하고 드디어 우리 로윈이가 태어났다! 긴말 않고 베이비파스텔에서 찍은 로윈이 본아트 사진을 한장 보여주며 이야기를 시작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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