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장앨범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100일 촬영 후기


대전 성장앨범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100일 촬영 후기

와이프의 조리원과 연계된 대전 베이비스튜디오, 베이비파스텔! 둘째 아이의 100일 촬영 때문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50일 촬영때는 그저 눈만 꿈뻑꿈뻑 거리는 갓난 아기였던 딸아이가 이제는 제법 목도 가누려고 한다. 하루 하루 커가는게 그저 신기할 뿐이다. 백일사진은 120일 정도에 찍어야 이쁘게 나온다고 해서, 그 시기 쯤 갔는데, 왠걸, 엎드려 있기에는 너무나 활동적이었다. 눕혀놓거나 엎드려 놓으면 계속 우는 바람에, 통 안에 넣어 둬야 했다는 사실... 차라리 목만 가눌 수 있는 100일 이전에 왔더라면, 조금 더 이쁜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봤을때 100일 사진 촬영은 아기들의 발달 속도에 맞춰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50일 사진은 80일, 100일 사진은 130일, 200일 사진은 220일 이렇게 기간으로 정해놓을게 아니라, 100일 사진은 목을 가눌수만 있을때 200일 사진은 앉아있기만 하고, 일어서려고 하지 않을때 300일 사진은 혼자 서...


#대전100일 #대전100일촬영 #대전베이비스튜디오 #대전베이비파스텔 #대전성장앨범 #대전아기사진 #베이비파스텔대전점

원문링크 : 대전 성장앨범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100일 촬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