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원점 타격 작전


대한민국 최초의 원점 타격 작전

몽금포 작전 - 정부 수립 1주년인 1949년 8월 15일 인천에서 열릴 해군 최초의 관함식(觀艦式)을 앞두고 같은 항구에 정박해 놓았던 미 군사고문단장 윌리엄 로버트 준장의 전용 보트가 북한군에게 탈취되어 납북된 미 고문단장 전용 G-보트의 2컷 사진을 근거로 38선 이북 황해도 몽금포에 계류 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 작전은 인천 제1정대 함정 6척과 20여명의 정보대원에 의해 수행 되고, 몽금포 항에서 적의 선제공격으로, 상호 함정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적 경비정 4척이 침몰되고, 적 경비정 1척 나포와 해군군관을 포함한 포로 5명을 생포하는 전과도 올렸다. 작전 목적은 G-보트를 찾아 내 끌어 오는 것이고, 그것이 안 되면 폭파시키기로 되있었다.

G-보트는 이미 작전 전에 평양에 가 있었다. .....


원문링크 : 대한민국 최초의 원점 타격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