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음주상식' 12가지


'잘못된 음주상식' 12가지

'잘못된 음주상식' 12가지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던가. 술이 몸을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술이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음주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간 전문가 이종수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얼굴 붉어지는 사람이 건강하다 술을 입에 대기만 해도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사람들은 더러 "건강하다"느니 "간기능이 좋은가 보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얘기. 보통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된 다음 다시 초산으로 분해돼 없어진다.

그런데 음주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돼 있거나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작용'. 독성이 강하고 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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