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사망한 캐리 피셔 (Carrie Fisher)


심장마비로 사망한 캐리 피셔 (Carrie Fisher)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작가. 배우로써의 대표작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 오르가나 공주 역.

하지만 오리지널 4,5,6편 이후 다른 영화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문학 작가와 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활동했다. 노년에 7편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출현했으나 2016년 12월에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후 사망하였다.

스타워즈 시리즈 촬영 당시 마약 중독에서 회복하는 도중이었다. 근데 저 한 쪽 손톱만 긴 것은 코카인을 숟가락처럼 퍼올리려는 용도이다.

코카인 이용자들은 길게 기른 손톱으로 코카인 가루를 코로 흡입한다고 한다. 피셔가 마약을 끊게 된 동기는 영화 에서 같이 연기한 존 벨루시가 약물중독으로 급사하기 얼마 전 약을 끊으라고 조언해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양반이 여럿 약을 끊게 한다.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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