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아프리카TV가 시노자키 아이의 게스트 출연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해 컨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10년차 BJ 윰댕에게 7일 정지를 먹인 일을 계기로 불거진 논란. 두 사람이 모두 제재를 받았지만, 윰댕은 이 사건에 대한 대처를 남편인 대도서관에게 전적으로 맡겼고, 대도서관의 주도로 사태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상당수의 유명 아프리카TV BJ들이 유튜브나 트위치로 대거 이탈이 일어나고 있고, 언론계에서는 이를 대이주 또는 집단이주를 뜻하는 엑소더스로 표현하고 있다. 사건의 시작 2016년 10월 14일 오후 7~8시경, 대도서관 방송국과 윰댕 방송국이 7일 정지를 당했다.
사유는 상업방송 관련 조항 위반이었다. 2시간 뒤인 9시경, 둘은 유튜브 생방송 스트리밍을 시작.....
원문링크 : 아프리카TV 갑질로인한 BJ 대거 이탈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