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헤드룸 전파납치 사건을 알아보자

맥스 헤드룸 전파납치 사건은 1987년 11월 22일 저녁, 신원불명의 괴인들.이 두 차례에 걸쳐 두 곳의 방송국에 전파납치를 시도한 의문의 미제 사건이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이 사건은 두 건의 전파납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오후 9시경 시카고의 WGN-TV 스포츠 뉴스가 방송되던 도중 화면이 갑자기 바뀌면서 "맥스 헤드룸"(Max Headroom) 마스크를 쓴 사람이 이상한 배경을 뒤에 두고 약 25초간 우스꽝스러운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했다. 하지만 화질도 좋지 않고 소리도 전송되지 않아 20초만에 엔지니어에 의해 중단되었다.

당시 앵커였던 댄 로언(Dan Roan)은 자기도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사람에 따라서는 불쾌하고 소름이 돋을 수 있으니 주의. 물론 그냥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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