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자란 아역, 청소년 연기자의 대표적인 국민남동생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개념인 유승호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 《집으로》 개봉 당시에만 해도 초딩 이미지로 알려진 아역배우...
였는데, 키가 쑥 크더니 소지섭을 닮은 외모로 누나들의 여심을 흔들고(그런데 사실 닮기는 박광현을 더 닮았다.) 주가가 급상승.
특히 김춘추 역으로 나왔던 《선덕여왕》이 대히트를 쳤고, 그 후 후속작인 《공부의 신》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아역배우로서는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배우이다.
아역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인격이 완성된 인물에 얼굴이 매우 미남이기까지 하다. 키만 좀 작을 뿐 소지섭과 대등한 미남이다.
물론 작품선택을 잘못한 작품도 종종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영화 《돈텔 파파》와 《4교시 추리영역》은 훌륭한 흑역사. .....
원문링크 : 영화 '집으로'의 아역배우 유승호 최근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