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요계의 불멸의 전설 윤석중


한국 동요계의 불멸의 전설 윤석중

한국 동요계의 불멸의 전설, 어린이들의 벗, 영원한 동심을 가진 시인, 아동문학가 들의 대선배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로 호는 석동(石童). 1911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본관은 파평(坡平).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한이다. 교동보통학교와 양정고보를 거쳐서 죠치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외할머니 슬하에서 자랐는데도 보통학교 3학년에서 5학년으로 월반할 정도였다니 이미 어린 시절부터 낭중지추였던 듯. 첫 동시를 발표한 것이 15세(!)

때인 1925년이다. 데뷔작의 제목은 '오뚝이'.

이후 일평생 800편의 동시들을 작사하며 온 생애를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와 동요를 짓는 데에 바쳤다. 춘원 이광수는 젊은 시절의 윤석중을 평하길, "석동 윤석중군은 조선 아기노래시인의 거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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