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대권주자 손학규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권주자 손학규

국민의당 손학규는 상당히 파란만장한 정치 인생을 걸어온 인물로, 한 때 한나라당 소속이었다가 당내 대선 경쟁에서 밀려 탈당한 이후 2007년부터는 야권 소속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18대 대선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해 문재인과 당 내 경선을 벌이기도 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7월, 수원 지역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강진군 백련사 근처의 흙집에서 칩거 생활을 하며 한동안 정치권에서는 잠잠했으나, 약 1년 뒤 문재인 체제에서 재보궐 선거가 참패하고 친노 vs 비노간의 갈등이 심해지자 일각에서는 그의 경기도지사 때의 무난한 행정 능력, 두 번의 당대표 경력, 보수 정당 출신이었던 경력으로 인한 중도보수세력 표심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비노 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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