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이경영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계에서 박중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 4대 트로이카로 잘 나가던 배우였다. 특유의 '젠틀맨 이미지' 를 통해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멋진 남자 역할을 많이 맡아서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스타로 남성미가 강한 최민수와는 라이벌 관계였다.

네 배우들 중에서 멜로적인 성격까지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 연기폭을 지녔지만, 지나친 다작으로 가치가 훼손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경영은 선한 쪽, 악한 쪽, 19금(?)

쪽, 소프트한(??) 쪽 등 모든 종류의 애정 연기를 다 잘 소화한 배우라 폄하될 이유는 없다.

다만, 멜로나 로맨스, 즉 애정 연기 쪽을 잘했던 만큼 다른 장르는 저 셋에 비하면 약했던 면도 있다. 코믹한 영화도 찍긴 했었지만 흥행은 망하거나 그저 그랬었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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