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가장 좋은 직장'에 뽑힌 이유


코스트코가 '가장 좋은 직장'에 뽑힌 이유

코스트코는 많은 언론에서 착한 기업이라고 인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마트 노동자라고 하면 보통 극한의 밑바닥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웬만하면 그 사람들도 엄연한 코스트코의 직원이 대부분이다.

하청업체를 쓰지 않고 알바(파트 타임)를 포함한 모든 직원을 직접 고용한다. 한국 현실에서는 상당히 이질적인 존재이지만 오히려 코스트코가 정답대로 하는 거다.

외국계 회사라서 알바라도 하면 시급이 다른 알바의 두 배에 가까운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단, 알바는 설날, 추석 직전에만 쓰고 그 전에 뽑기 때문에 자주 알아봐야 한다.

게다가 설날 때는 겨울방학이라 경쟁율이 몹시 치열하다. 알바 두 달 하고 등록금을 낼 수 있을 정도.

다만 미국 내에서는 휴일에는 칼같이 쉬기에 그런 게 없다. 상봉점의 경우,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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