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하고 달작지근한 풋콩의 매력


짭짤하고 달작지근한 풋콩의 매력

풋콩(청태콩)은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상태의 대두를 말한다. 대두는 익을수록 노란빛을 띄고 알은 점점 단단해지는데 그 이전에 수확한 콩.

여기까지 말하면 잘 감이 안잡히는데 다른게 아니라 일식집에 가면 나오는 완두콩을 닮은 짭짤한 콩이다. 맥주마실때 술안주로도 자주 먹는 바로 그 콩.

일본에서는 술집 등에서 기본안주로 자주 나온다.콩깍지 그대로 풋콩을 삶아서 먹고, 간장으로 졸여서도 먹고, 잎으로 김치를 담아서도 먹고 다양하게 먹는다. 가장 익숙한건 역시 삶아서 먹는거겠지만.

이게 중독성이 상당해서 1kg짜리 한봉지 삶아서 티비 보면서 혼자서 다 해치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명 몇번 나눠서 먹으려고 삶아둔건데...

그래서 이걸 다이어트 된다고 다이어트용으로 샀다가 망하는 사례도 아주 많다. 완두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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