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의 선봉에 섰던 배우 '우현'


6월 항쟁의 선봉에 섰던 배우 '우현'

우현은 1964년생으로 대표 노안배우다. 절대 1946년생이 아니다!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는 안내상과 이대연이 있고, 다른 동갑 연예인은 견미리와 이선희가 대표적이다. 닮은 꼴로 골룸, 요다 통아저씨 이양승, 전 국회의원 조순형이 거론된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나왔지만 재학 중 학생운동에 뛰어들면서 옥살이만 두 번을 해서 소집제외되어 군면제. 학번상 6월 항쟁의 선봉에 섰는데, 6월 항쟁의 시발점이 된 이한열 열사 최루탄 사망사건 항의 집회에서 최선봉에 섰기 때문에 미국 시사잡지의 1면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연세대 국문과 81학번으로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우상호 의원과도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 위 항목에 링크된 사진에서 이한열 열사의 영정을 들고 우현과 같이 선두에 선 학생이 바로 우상호.이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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