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면 PP를 사용하세요


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면 PP를 사용하세요

정식 명칭은 내분비계 교란 물질(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EDCs). 환경호르몬이란?

유기용제, 플라스틱 등 인공화합물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중, 체내에 들어가서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체내환경을 혼란시키는 물질을 일컫는다. '환경'에 '호르몬'이라는, 나빠 보이지 않는 단어가 결합해서 나온 단어인데 이 녀석은 왜 이름만 나오면 사람들이 기겁을 하는 독성 물질인가 하면, 호르몬은 우리 몸을 지배하기 위해서 몸이 분비하는 물질인데 그런 물질을 우리 몸이 아니라 외부 환경이 뿜어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몸을 스스로 지배할 수 없게 되고 외부 환경에 정복당하게 되는 것이다. 즉, 우리 몸의 호르몬과 다르나 마치 같은 것 처럼 인식되게 하는 가짜호르몬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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