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때문에 귀순한 이웅평


삼양라면 때문에 귀순한 이웅평

이웅평 대령은 북한 평안남도 대동에서 출생하였다. 김책공군대학을 졸업했으며 조선인민군 1비행사단 책임비행사였다.

상위 시절 전투기를 몰고 탈북했으며, 북한이탈주민이라 볼 수 있다. 탈북자 중에서도 상당히 유명 케이스인데, 그 이유는 북한 공군 장교가 자기 비행기를 몰고 탈북한 드문 사례중 하나 이고(4건), 한국에 가져온 기종이 MiG-19기로 동기종 최초였으며 그가 탈북할 때 북한군의 기습공습인 줄 알고 전국에 공습경보가 발령 되었기 때문이다.

이웅평이 귀순한 이유는 삼양라면 때문 그는 어느날 북한 원산의 군관휴양소 근처 바닷가에서 바닷물에 떠밀려 나타난 이상한 비닐 봉지를 줍게 됐다. 그것은 삼양라면 봉지였다.

당시 그는 라면이 무엇인지 몰랐고, 국수라고 생각(삼양라'면'이니까)하면서 포장지에 적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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