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스코리아 '김사랑'


마지막 미스코리아 '김사랑'

2000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으로 공인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와 173cm에 달하는 길죽한 기럭지가 매력적인 배우이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이제는 성형의사들의 작품상이 된 이후로 김사랑은 마지막 미스코리아 본좌로 통한다.

미스코리아 이후 몇년동안 여러 영화,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전혀 발전하지 않는 연기때문인지 대부분 말아먹으면서, 점점 출연편수가 줄어들었다. 흥행작품도 정작 본인은 전혀 반향이 없었다. 2003년 조인성과 야심차게 찍은 영화 남남북녀는 망했고, 드라마 천년지애는 부여공주 성유리만 반짝인기, 특히 2005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이죽사는 대인기에도 정지훈만 뜨고 김사랑은 묻혔다. 오로지 그녀의 슴가와 볼륨에만 포커스를 맞춘 2006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도 망했고, 20.....


원문링크 : 마지막 미스코리아 '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