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월계수잎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월계수잎

높이 15m, 나무껍질 짙은 갈색, 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짙은 녹색이고 길이 8cm, 폭은 2~2.5cm, 문지르면 향기가 남. 꽃은 암수 딴나무이며 4~5월에 피고, 노란 색에 꽃잎이 4장, 열매는 10월에 나며, 앵두같이 둥글고 검은 자줏빛.

양달에 잘 자라고, 열매 혹은 꺾꽂이로 번식함. 원산지는 남유럽이고, 당연히 남유럽에서 제일 많이 나며, 그 외에 멕시코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남부 지방에서 일부 자란다. 말린 잎은 베이 리프(bay leaf)로 불리우고 향기가 좋고 단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요리에 향신료로 쓰거나 차에 넣는다.

특히 돼지고기나 수육을 삶을 때 월계수 잎을 몇잎 같이 넣어 삶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비린 내가 줄어든다. 국내에서 스파게티나 피자소스같은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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