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미디계 바보 연기의 원조 배삼룡


한국 코미디계 바보 연기의 원조 배삼룡

배삼룡대한민국의 원로 코미디언. 본명은 배창순. 1926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군량리 출신이며, 춘천국민학교를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있는 니시보츠중학교를 졸업했고 1945년 광복이 되자 고국으로 귀국하여 악극단 민협에 들어가 희극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의 찰리 채플린 으로 칭송받던 시절. 위 사진은 20대의 모습 1969년 본격적으로 방송 무대에 데뷔하여 바보 연기의 원조로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첫 데뷔작은 웃으면 복이와요 이며 동갑내기인 구봉서도 이 프로에 같이 출연했다. 이후 배삼룡은 1970년대 중반 TBC와 MBC 예능 담당자들 간의 주먹이 오고가는 스카웃 전쟁까지 일으킬 정도로 한 때 서영춘의 인기를 위협하는 최고의 코미디언 으로 발돋움 했고 "형사 배삼룡" 으로 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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