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학가요제의 흑역사 JJMP vs 뮤즈그레인


2006 대학가요제의 흑역사 JJMP vs 뮤즈그레인

2006 대학가요제에 출전한 클래식 재즈그룹. 멤버는 변동준(피아노), 김순오(콘트라 베이스), 이혜영(바이올린), 정웅(드럼), 진병섭(마라카스), 김승재(보컬) 멤버 모두 선생님을 꿈꾸는 교육대학교 학생이며(전주 교육대 음악교육과 5명, 사회교육과 1명), 가수가 아닌 선생님을 지망하고 있었다.

대학 가요제 참가 취지도 "졸업하면 모두들 쉽게 모이지도 못할 것 같은데, 대학가요제를 마지막으로 추억을 남기고 해산하자." 였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본선 진출 티켓을 확정지으며 멤버 모두 동아리방에서 계속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본선 당일, 대학가요제 마지막 무대로 시간 배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다.

앞의 팀들이 그저 그런 가요 따라하기밖에 안되는 가운데 뮤즈그레인만이 유일하게 재즈로 노래를 불렀는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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