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터지는 만년 유망주 김주형


안 터지는 만년 유망주 김주형

김주형 안 터지는 만년 유망주고교시절의 명성이 프로에 그대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 KIA 타이거즈의 야구선수. 해태 타이거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팀 이름이 바뀐 이후 신인 1차 지명에서 주구장창 투수만 지명하던 전통을 벗어나 타자를 1차 지명한 케이스다. 2017년 기준으로 KBO리그 역대 선수들 중 2000타석 이상 누적 WAR이 뒤에서 1위.

심지어 플러스도 아니고 -1.54. 참고로 그 다음 2위 자리는 허준이다.

고교 시절광주동성고 시절에는 1학년 때는 5번타자로 활약했으며 2학년 때부터 4번타자로 기용되었다. 본즈급 활약을 펼쳤는데 심지어 만루에서 고의사구를 얻어낸 적이 있다.

같은 해 1차 지명을 다툰 선수가 순천효천고 에이스 김수화 2003년 청룡기 결승전에서 맞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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