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인류를 구한 인물


70억 인류를 구한 인물

스타니슬라프 예프그라보비치 페트로프 1939년생 소련군 공군 장교 '그냥 컴퓨터의 오류인듯 하다' 이 간단한 말 한마디가 70억 인구를 구했다. 1983년이 러시아 인공위성이 태양빛을 미국의 ICBM으로 오인하고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 뻔 한적이 있었다. 컴퓨터가 ICBM 한발이 미국에서 발사되어 소련으로 오고있다는 정보를 보냈다.

근데 IBCM이 곧 다섯발로 늘어났다는 정보도 들어왔다. 당시는 미국하고 소련의 냉전시대라 언제 핵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였다.

당시 NATO가 소련에 대한 선제 핵전쟁 훈련도 하고 있었고 유리 안드로포프 서기장이 오늘내일 하는 사람이라 지휘관의 공백이 생겨서 신경이 많이 날카로왔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런 경보가 나니까 소련은 드디어 이새기들이 본색을 드러내는군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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