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메트리 (psychometry)


싸이코메트리 (psychometry)

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心靈的)인 행위일본 만화 ' 미스테리극장 에지 '를 통해 많이 알려진 초인적인 능력이다.미국의 과학자 J.R.버캐넌이 제창한 용어이다.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남성은 10명 중 1명, 여성은 4명 중 1명이 이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능력은 투시(透視)의 일종인데, 이전에 존재했던 인간의 기억이 냄새처럼 주위의 사물에 남는다는 초심리학적 가설(假說)에 의거한다. 이에스피(ESP) 카드에 의한 투시능력실험 등은 이것을 응용한 것이다.

근년에 영국 ·미국에서는 사이코메트리를 채택하여 범죄현장의 유류품(遺留品)에서 범인이나 피해자의 행방을 추적하는 실험을 한다. 네덜란드의 투시능력자 G.크로아젯은 이 분야의 경찰협력자로서 .....


원문링크 : 싸이코메트리 (psychom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