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의 세계일주


26년간의 세계일주

76세 독일인 할아버지 ‘군터 홀토프’ 1989년 자신의 아내와 함께 G 클라스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도중 세계 여행을 결심했다. 그는 G 클라스를 타고 전세계를 돌며 80만4,672km 이상을 주행했고, 자신의 라이카 카메라로 지난 23년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여행을 하면 할수록 내가 세상에 대해 아는 게 적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부부는 메르세데스 벤츠 1988년형 300GD 자동차를 운전해 아프리카에서 18개월 동안 긴 모험을 즐기거나 혹한의 시베리아와 해발 5천 미터에 달하는 히말라야 산맥의 산악 도로를 달리기도 했다. "여행 할 때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절대 가지 않는다" 특히 절약을 철칙으로 세워 여행 도중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대신 차에서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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