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게스트하우스 소설여행/ 보리당 카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월명동 말랭이 마을에 원래 이름도 소설여행이였던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가 보리당 카페로 바뀌어서 새로 오픈을 했더라구요 일본식 신흥가옥같은 소설여행, 보리당 카페 여기서 아주 예전 약 6년전 웨딩 촬영을 했었어요 (구 남친 겸 현 남편과 함께) 갑자기 기억이 새록새록 저희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월명동에만 오면 기분이 몽글몽글하면서 좋더라구요 자 !다시 본론으로 말랭이 마을에 있는 보리당 카페 보리당 카페는 군산의 보리로 만든 밀크티와 보리라떼를 판매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인테리어의 주방 느낌 화이트 타일에 오픈형 선반이 감성적이예요 오늘의 하우스에서 제가 저장해놓은 선반이 딱 이런느낌 !! 메뉴판 커피를 이렇게 받았답니다!! 보리라떼와 보리 밀크티 맛은 밀크티가 생각보다 너무 건강한 맛이라 밍밍? 한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그래서 샷 추가 창가에서 보이는 수국 비오는 날의 풍경도 좋답니다 한쪽 코너에는 보리당에서 판매하는 차와 악세서리가 있어요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