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노가리해변 차박 노지캠핑

푸르른 하늘과 생태자연 갯벌과의 만남 그리고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며 나를 맞이하는 곳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죠.이번에는 큰 에피소드가 있었던 영흥도 차박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이곳은 정말 저희에게 잊지못할 곳입니다. 그래서 가끔 회를 포장해서 무작정 가기도 합니다.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영흥도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선재도를 넘어서 갈수 있는 곳인데 다리가 연결되어서 차로도 들어갈수 있습니다!아마 아실만한 곳은 아시겠지만 모르실만한 분은 모르실수도 있...(당연한 얘기 있어보이게 말하기 ㅋㅋ)여기는 크지 않은 섬이여서 한시간 안팎이면 섬 한바퀴를 다 돌수 있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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