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day3, Kyoto


Japan day3, Kyoto

벌써 시작된 세 번째 날. 일본의 깊은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교토입니다. 한큐라인을 타고 교토 가와라마치 도착! 그 후 버스를 타고 청어 소바를 먹으러 왔습니다아 소바노미 요시무라 420 Matsuyacho, Shimogyo Ward, Kyoto, 600-8105 일본 저희는 냉모밀 온모밀 둘 다 느껴보고 싶어서 하나씩 주문했어요. 관광객도, 현지인분들도 많이 오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웨이팅은 매장 1층 안에서 15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한국식 모밀은 많이 먹어보았지만 일본식 모밀은 처음이었는데요. 본토에서 제대로 먹어 그런지 깊이감이 달랐고, 면도 메밀면이라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튀김은... 말해뭐해 하나도 퍼석하거나 흐물거리지 않는 얇지만 강력한 튀김옷을 가진 튀김옷이었습니다. 먹어보니 한국에서 파는 모밀이 좀 더 자극적이고, 일본의 전통 모밀은 슴슴한 맛에 먹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하나도 거북하지 않았고 입에 술술 잘 들어갔답니다! 이미 이동하면서도 교토란 참 많이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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