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프랭클린 원정대 129명 중 1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된다.


실종된 프랭클린 원정대 129명 중 1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된다.

실종된 프랭클린 원정대 129명 중 1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된다. 실종된 프랭클린 원정대 대원 1명 신원 밝혀져 1845년 두 척의 배가 캐나다 북극권의 미답역을 탐험하기 위해 영국을 출발했다. 그러나 원정대의 배 두 척이 캐나다 북극권 킹윌리엄 섬과 가까운 빅토리아 해협에서 얼음에 갇히는 바람에 프랭클린을 포함한 대원 129명 전원이 홀연히 사라졌다. 오랜 시간 동안 배와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면서 이 비극적인 프랭클린 원정 유물이 조금씩 발견되고 있다. 킹 윌리엄 섬에서 승무원들의 시신이 발견됐고 이 중 다량에서 샘플이 채취돼 DNA가 분석됐다. 그 결과, 극히 최근에, 이 원정중에 죽은 한 장교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어 복원에 성공했다. DNA 분석을 통해 파악한 프랭클린 원정대의 첫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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