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한사람을 기다리다 포스터 개인적으로 대만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고 대만 분위기 자체를 좋아한다. 대만을 몇 번 가 본 나에게 대만은 꽤 괜찮은 여행지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나의소녀시대 를 너무 재밌게 봤었고 OST에 빠져 한 동안 즐겨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나의 소녀시대에서 열연한 #송운화 가 주연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대만영화는 로코나 로맨스가 상당히 수준이 높다. 특히 잔잔한 로맨스는 #청설 #말할수없는비밀 같은 영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영상미, 스토리, 대사 같은 것들이 잘 어우러져 오랜 감동을 남기는 편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니었다. 카페 이름은 '한 사람을 기다리다.' 이지만 이 영화는 '한 사람이라도 피해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일단 유치의 수준이 권장량을 넘어선다. 이번에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비평을 쓴다. 영화 포스터, 제목, 스틸컷을 보면 아주 로맨틱하고 커피향처럼 그윽할 것 같기만 하다. 애석하게도 그렇지 않다. 난 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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