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미국최강_넷플릭스 영화 <인터셉터>평점후기

내 시간을 깡그리 뺏어간 넷플릭스 영화 인터셉터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올라온 걸 덥썩 문 나의 한심함에 다시 한번 놀랐다. 넷플릭스 추천 영화를 물어서 그렇게 피를 봤음에도 인간의 탐욕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걸 몸소 증명이라도 하듯 또 끊지 못하고 플레이 버튼을 눌렀다. 이 놈의 손가락이 항상 문제지. 그리고 이 넷플릭스 놈들이 기가 맥히게 만들어 놓은 인터셉터 예고편. 솔직히 나도 나지만 이런 예고편보고 누가 플레이 버튼 안 눌러? 이 예고편보고 플레이 버튼 안 누를 수 있는 분 댓글로 손?? 넷플릭스 놈들도 방송국 놈들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다를 게 없다!! 사진: 예고편 캡쳐 영화 인터셉터의 평점이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게 나왔다. 대체 이런 마법은 누가 부리는걸까? 해리포터도 아닌 걸 좋다고 쓰는 평점은 못 만들 것이요,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송준기님)가 와도 이 어려운 건 해내지 못할 것 같다. 대체 누가, 어떻게, 노잼인 영화를 핵잼이라고 쓸 수 있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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