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가 자체가 선물 받은 느낌! 부산 황령산 카페 '프리젠트 카페'

부산 황령산 초입에 있는 한 빨간 벽돌집. 가을의 단풍과 너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여기는 바로 부산 황령산에 있는 프리젠트 카페다.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선물 같은 카페, 프리젠트를 소개한다. 프리젠트 카페 1층 프리젠트 카페의 아메지수는 5천 원으로 보통 수준. 개인 카페의 일반적인 수준인데 핸드드립은 7천 원으로 좀 비싼 편이다. 하지만 프리젠트가 주는 선물 같은 공간을 직접 느껴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든다. 프리젠트 카페 1층에는 이렇게 중정에 테이블이 있다. 가을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힐링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분위기. 황령산 입구에 있어서 주변이 온통 나무라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가 여간 좋은 게 아니다. 프리젠트 카페 1층 한 공간에는 이렇게 작은 서점이 있다. 가을은 뭐다? 독서의 계절! 독립 서점에서 마주할 만한 책들이 있고 책이 잘 읽히는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으니 어느 가을의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다. 햇빛이 싫거나 바람이 좀 차다 싶으면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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