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고집답게 맛있었다! 경주 불국사 맛집 '최고집 사랑하면'


최씨 고집답게 맛있었다! 경주 불국사 맛집 '최고집 사랑하면'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가 황리단길에 빽빽한 사람과 차에 놀라 한적한 보문단지로 빠져나와 더 한적한 불국사 쪽으로 빠지다가 검색을 통해 가게 된 경주 맛집 '최고집 사랑하면'. 너무 배고파서 사람없는 불국사 쪽 맛집 급 검색으로 간 곳이라 큰 기대 안 했으나 '최고집 사랑하면'을 사랑하게 되었다. 일단 최고집 사랑하면의 운동장만한 주차장부터 합격. 차반 사람반이던 황리단길을 탈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든다. 최고집 사랑하면은 MBC 로컬식객이라는 곳에 방송도 됐다고 붙여져 있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요즘 방송에서 떠드는 맛집은 진정성이 점점 하락하고 있어서 반산반의. 최고집 사랑하면은 육전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와 봤다. 육전도 좋아하지만 육전 냉면이라는 메뉴가 특히 땡겼다. 시원한 냉면에 갈비를 싸먹으면 헤븐이듯이 냉면에 육전을 싸먹으면 그건 또 어떤 헤븐이 열릴지 궁금했기 때문. 최고집 사랑하면도 이제 무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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