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에는 범어사라는 유명한 절이 있는데 그 범어사 근처 재벌집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브런치 맛집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바로 셀라스 카페. 셀라스 카페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이 고급 진 재벌집 포스. 게다가 주차가 16개나 가능해서 주차 걱정은 일찌감치 넣어두시길. 내가 왜 셀라스 카페를 범어사 맛집이자 재벌집으로 표현을 했느냐? 이 사진으로 그 설명이 충분해진다. 범어사 카페 셀라스는 복합문화 주거공간으로 층마다 다른 콘셉트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 4층: 루프탑 3층: 레지던스 2층: 카페 1층: 카페, 소품샵 지하: 갤러리 가히 대단하다. 복합문화 주거공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여기 레지던스에 거주하는 분들은 정말 재벌집 느낌이 아닐까? 집 위에 루프탑이 있고 아래로는 카페와 갤러리까지 있으니까. ㅎㅎ 이래서 내가 재벌집으로 표현한 거지. 카페 셀라스 1층 베이커리 카페 공간 셀라스 1층 베이커리 카페 공간은 이렇게 작은 테이블과 계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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