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오늘일기 5월의 둘째날

나에게 동생이 하나 더 생겼다 이름은 홍맥스! 당근으로 만나게 된 아이인데 나이는 모르게따..^^ 그나저나 동생이 또 생겨서 넘모조음 쿼카가 맥스가 우리집에 온 날을 어떻게 알았는지 생일이 한참 남았는데 갖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봤다 1도 고민안하고 "우리 맥스 총알!" 이틀 뒤 집으로 스타벅스 캡슐커피 폭탄으로 받았다 행복백배️ 우리 맥스는 쪼로록 커피를 내려주는거에 비해 덩치가 크다 외강내유스타일이라며 ㅋㅋ 덩치만 보고 맥스라고 지었는데 얼마전부터 퇴근 후 엄마가 커피 한잔 내려달라고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이 얘길 친구들에게 전하니 "이쯤되면 너가 홍맥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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