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모두가 행복하기를


6월은 모두가 행복하기를

5월의 마지막날 부모님과 함께 오륙도에 놀러갔다 집에만 있을뻔 했는데 놀러가자고 졸랐음 하핳 막상 나와서 바다도 보고 바람도 쐬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 낯선 곳에선 걷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미오 생각보다 너무나 씩씩하게 걸어서 당황했다 예전엔 자동차만 타도 바들바들 떨었는데 이제는 좌석하나를 차지할 만큼 든든하게 앉아있었다 이쯤 되면 사람아닌가싶음 ㅋㅋㅋ 높은 계단을 보고 아부지께 미오를 맡겨두고 엄마랑 총총 올라갔다왔다 생각보다 계단이 많아서 살짝 등산하는 느낌이었음.. 나는 청바지입고 룰루랄라 갔는데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레깅스에 등산복이었다 여기 운동하는 코스군요..? 가는 길에 이쁜 나리꽃이..........

6월은 모두가 행복하기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6월은 모두가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