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pcr 및 신속항원 검사 받아봄


수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pcr 및 신속항원 검사 받아봄

쓸까말까 엄청 고민한 코로나 pcr 일기 어제 저녁부터 격리되서 너무 심심하고 생각도 많이져서 블로그에 끄적끄적 적어본다 이것 또한 누군가에겐 심심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제 저녁 목요일에 만났던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새벽부터 목이 간질간질하고 아침부터 열이나기 시작했다며 자가키트 구매해서 해보라고 .. 오랜만에 쿼카 만나고 있었는데 밖에서 연락받고 동공지진왔다 쿼카한테 미안한 마음도 컸고 엄빠랑 영이랑 미오 걱정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하.. 어쩐지 나도 아침부터 목이 좀 간지럽더라.. 빠르게 근처 편의점에서 코로나 자가검진 키트를 세개 구입하고 쿼카랑 작별인사를 했다 집으로 돌아와 다급한 마음으로 검사를 해보았는데 첫번째, 콧구멍은 음성 그러나 친구왈 pcr 양성 나온 친구가 콧구멍은 음성, 목구성은 양성 나왔으니 목구멍도 해보라고.. 그래서 쑤신 결과 목구멍을 양성.. 설마.. 하고 마지막 키트까지 써보았는데 양성이었다 그렇게 자가격리 스타트.. 엄빠 주무실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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