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율주행 택시 '로보라이드'... 강남에서 시범 서비스 시작

안녕하세요? 아이나비 율하점입니다! 오늘은 자율주행 택시 '로보라이드'가 서울 강남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주요 내용 자율주행 택시 '로보라이드' / 사진=현대자동차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 강남에서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심 자율주행 시대 개막에 나섰습니다. 자율주행 택시인 로보라이드는 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스스로 실시간 최단경로를 찾고 자율주행을 하는데요.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로보라이드에는 비상운전자가 탑승해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 대처합니다. 레벨4 자율주행은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완전 자율주행의 전 단계인 고등 자율주행 단계입니다. 로보라이드 첫 번째 승객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에서 가장 혼잡한 지역으로 꼽히는 왕복 14차로의 영동대로와 왕복 10차로의 테헤란로, 강남대로를 포함한 강남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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