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주 패션 아이템 소비 기록


셋째주 패션 아이템 소비 기록

이번 주 블챌은 일상 말고 셋째 주에 산 패션 아이템 소비 기록을 남겨 보려 해요. 이것저것 잘 사는 편은 아닌데 한 달에 한두 번은 스파오에서 질러줘야 하는 마니아ᄏᄏᄏ 착한 가격에 품질도 괜찮아 주로 SPAO에서 사다 보니 어느새 옷장 안에 대부분, 예전에는 인터넷쇼핑몰을 자주 이용했다면 이젠 스파오. 첫 번째 장바구니에 담아 뒀던 티셔츠와 버뮤다팬츠 그리고 할인하길래 산 니트 버킷햇. 여름용 니트는 아니라서 고이 모셔뒀다 겨울에 꺼내 쓸 예정으로 미리 샀어요. 모아 놓고 보니 베이지 톤이네요. 기대하고 있던 건 바지. 코튼 버뮤다 팬츠_SPTHC37G92 상세 컷에는 좀 더 아이보리에 가까웠는데 받아 보니 베이지네? 이름이 라이트 베이지이긴 했는데... 봄에 샀던 슬랙스도 아이보리다! 하고 샀다가 베이지였긴 했는데 또 이럴 줄이야. 그래도 노란끼있는 더운 베이지 색감은 아니니까 무난하게 패스.허리도 잘 맞고 기장감도 적당한데다 버뮤다팬츠만의 낙낙함도 괜찮아서 후회는 없어요.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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