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엔클레어 반지 흔하지 않아

어느 순간 내가 까마귀가 된 건지 반짠이는 액세서리가 넘쳐난다. 매 시즌마다 하나둘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름이 시작되다 보니 또 물욕기 터지는 거 아니겠나요. 아직 8월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후덥덥해 민소매를 입는 날이 많아지면서 허전함을 채워 줄 주얼리 브랜드를 찾고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액세서리는 반지 그리고 목걸이! 평소에 가지고 있지 않던 볼드한 디자인이 필요했는데 엔클레어에 흔하지 않은 링들이 가득하더라고요. ENCLAIR는 백화점에 입점 된 디자이너 브랜드로 섬세한 디테일이 확실히 남달라요. 여성스러운 슬림한 라인부터 시크한 디자인 심플한 것까지 어느 한 스타일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선택하기 어려웠지만요. 백화점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고급스러운 핑크 박스와 쇼핑백에 예쁘게 담겨와 지인이나 여자친구 선물로 준비하기에도 문제없어요. 예쁜 패키지 덕분에 저도 선물 받는 기분을 느꼈답니다. 나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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